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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방지을 위한 강의 열처리방법 및 당사 신제품과의 비교
종래에는 금속재료 특히 일반강재의 내부 결함 및 조직 등을 제어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담금질(Quenching), 뜨임(Termpering), 풀림(Annealing), 균질화처리(Stress Relieving) 등의 여러 가지 열처리 과정 중에 공기 중 산소와 강재가 반응하여 표면에 생성되는 산화피막을 방지하기 위하여 열처리노내의 분위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
 
그 방법으로는 노내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열처리하는 진공열처리법과 노내공기를 비산화성(불활성) 가스로 치환하여 열처리하는 분위기열처리법이 있다. 진공열처리법의 경우 노내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열처리로의 크기나 밀폐정도 및 진공펌프의 능력 등에 의하여 열처리 후 시편의 표면상태가 좌우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고도의 기밀성을 가지는 용기를 제작하는 문제나 열처리시 작업성 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통상 그 해결 방법으로 비산화성 가스(헬륨, 아르곤, 질소) 등을 치환하여 열처리를 함으로써 어느 정도 표면산화 피막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가스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장시간 열처리의 경우 가스 소요 비용이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담금질과 같은 비교적 빠른 냉각을 위해서는 수냉이나 유냉 또는 물과 공기를 혼합하여 열처리시편에 뿌려주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 경우는 다시 표면에 산화피막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이런 단점을 없애기 위해 당사의 진공열처리 장비가 개발돼 시판 중이다. 당사 장비는 기존 진공열처리법(Cold Wall Chamber type)과 가스치환 분위기열처리법(Hot Wall Chamber type)의 융합이다.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없앰으로써 장비 가격과 장비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내릴 수 있었다. 상기 기존 열처리 법과 당사 열처리 법을 간단히 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기존 진공열처리로 가스치환 분위기로 신제품 진공열처리로
Chamber type Cold Wall type Hot Wall type Hot Wall type
Chamber size 크다 매우 작다(20%) 매우 작다(20%)
Caamber 수냉 필요 부분필요 부분필요
밀폐 기술 복잡 단순 단순
외압 챔버 타입 저압 챔버 필요없음 고압 챔버
진공 시스템 필요 필요없음 필요
장비 부품 선정(단열재, 발열체 등) 열처리물과 같이 있어 시편오염 문제시 복잡 단순 단순(시편과 금속용기만 접촉)
열처리 작업성 복잡 단순 단순
소비전력 매우 큼(100%) 작음(50%) 작음(50%)
장비 외형 사이즈 큼(100%) 작음(50%) 작음(50%)
런닝코스트(운영비) 큼(부품이 많고 복잡) 중간(가스 소요비) 낮음(기존진공장비의 50%)
장비 단가(1) 매우 큼(100%) 중간(50~60%) 낮음(30-40%)
가능 금속 열처리 종류 많음 적음 적음
(1) 기존 진공열처리로(당사 3D금속프린팅 산업 판매기준), 가스치환분위기로(독일 장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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